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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1월 25, 2004

신비인님과 대화3

글소개
신비인 from 211.117.51.185
님께서는 저의 질문과 무관한 것을 가지고 말꼬리를 잡으시는군요.
바이블이 성경이라고 불릴 당위성 역시 인위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아니라면 먼저 님이 믿는 신이 하나님임을 증명 하십시요.
모든 경전은 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성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04/11/22 (월) 오후 2:50 | 답글 (0)

ㄴ신비인 from 211.117.51.185
ㅈ님의 말씀처럼 이는 뒤집어 생각하면 간단히 재반박이 됩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신념이 가지는 절대성이라는 것은 그 안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님이 말씀하시는 절대적 당위성이라는 것은 결코 절대적일 수 없다 보여집니다.
상대적인 것을 절대적이라고 하시려면 먼저 그 절대성이 증명 되어야겠지요

04/11/22 (월) 오후 2:56 | 답글 (0)

신비인 from 211.117.51.185
ㅈ진리에 대한 님의 견해 또한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기독교의 신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그 종교 안에서이지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진리도 상대적이지 절대적인 진리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역시 아니라면 그것이 절대적인 이유가 분명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경전에 나와 있으니 지리다. 이건 설득력이 전혀 없지요.

04/11/22 (월) 오후 3:03 | 답글 (0)

신비인 from 211.117.51.185
ㅈ그러므로 님께서 말씀하신 비판의 당위성을 말하기 위해서는 보편 타당성이 가장 중요하다 보여집니다.
그럼 내가 믿는 것이 무조건 옳다라고 말하는 것과 제 3자 입장에서 여러가지를 비교하는 것중 어떤 것이 보편 타당할까요?
님이 하신 말씀대로라면 그것은 오히려 저의 비판이 타당함을 인정 하시는 것이 될겁니다.

04/11/22 (월) 오후 3:07 | 답글 (0)

신비인 from 211.117.51.185
ㅁ개인적인 사정으로 싸이나 다음등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글 쓰기가 좀 그렇긴 하지요.
저 역시 야후에 블러그를 가지고 있어서 잘 알지요.
님께서 제 홈으로 오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주소는 옆에 있습니다.
제 사이트는 포탈 안티웹진이고 이곳에도 토론방이 있습니다.
이 글 보시면 한번 놀러 오십시요.

04/11/22 (월) 오후 3:24 | 답글 (0)


이명신
실망이군요..
04/11/22 (월) 오후 12:32 | 답글 (0)의 글에 대한 님의 답변은 한마디로 줄이면 '니도 인위적인 것이 아니냐'그것입니다.
제가 형식적이라는 점에서 동의함에 있어서 이미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는 아심이 좋았을 것을.. 님의 답변은 답변이 성립되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답변하심이 좋겠습니다.

04/11/25 (목) 오후 4:19 | 답글 (0)

이명신
소위 '니는?'이라는 식의 언급에서 대화의 기로를 돌리는 것은 이미 '그래 그렇다 그런데 니는 뾰족한 수가 있느냐'는 측면에서 상대방의 동의가 있는 가운데서 님의 말이 성립되어지는 것입니다.

님의 말처럼, 님의 말이 한정되어진 가운데서 판단이라고 할 때에 절대를 판단할 수 있는가 물었습니다. 님의 한정한 밖에 사실들이 있다고 할 때에 어떻게 답변하실 것인가 그것을 말씀하시라고 했는데 저보고 인위적이지 않은가 그러한 질문하심은 님의 탁월함에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04/11/25 (목) 오후 4:23 | 답글 (0)

이명신
제가 인위적이면서도 절대를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을 물음이 더 지혜롭지 않을까요.. 그것이 님과 다른 견해이면서도 사실이 되어짐 또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한번더 질문해둡니다. 님의 말처럼 한정되어진 가운데서의 임의적 규정이라고 하는 것이 기독교 비판의 총체적인 것이라고 함의 사실을 님의 주관외에 어디서 정당하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임의 주관은 절대적이지도 않고 절대와 상관없다고 함을 말해야 할 때에 편협함이라고 함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04/11/25 (목) 오후 4:28 | 답글 (0)

이명신
제가 질문한 것에 답변하심이 님의 다음 말에 답변의 당위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님의 인식의 보편성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04/11/25 (목) 오후 4:32 | 답글 (0)

(야후블로그 'preachings'에서 대화)

http://geocities.com/voss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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