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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9월 25, 2014

이단 교회와 리스트 (펌)

이단 교회와 리스트 (펌)


  • 글쓴이: With Jeses!
  • 조회수 : 11407
  • 09.07.21 02:27
http://cafe.daum.net/jesus330/A6U/2809

☞ 정말 많은 사이비와 이단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래 사항을 잘 확인하여 이단들에게 현혹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단 리스트 및 사이트

일단 검색엔진에서 ‘이단교회리스트’, ‘이단의 종류’ 등을 치면 목록이 나옵니다. 대부분 이곳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1.이단 리스트!
*갈릴리 신학원(합동고신총회) - 양복석
*기독교 과학교회(크리스챤·사이언스) - 차순영(美,에디)
*기독교 대한 개혁 장로회(동방교) - 노영규
*기독 동신회 중앙교회 - 원경선
*기독교 청수교회(예언자) - 김백문
*구도자 전도협회(예배당) - 김종만
*그리스도 예수의 영교회
*구원파 - 권신찬 , 이요한
*기러기 선교회 - 진준태
*가계 저주론 - 이윤호
*구국기도원 - 김승자,귀일원
*그리스도구원 선신생원 - 박연룡
*강림휴거교회 - 김재규
*뉴에이지 운동(범신론) 신지학 협회
*대한 기독교 장막성전(선지자·어린종) - 유재열
*대순진리회 - 박한경
*대한예수교 시온산 장로회 - 황유화
*대한 예수교 복음교회 다락방 운동 - 류광수
*대성교회 - 박윤식
*대한기독교 천도관 - 천옥찬
*뜨레스 디아스 - 이명선,김광신
*대한예수교 천국복음기도제단 - 김옥순
*대 방주교회 - 오덕임
*대한수도원 - 전진
*레마선교회 - 이명범
*라마교 인도 - 그리스트스
*라에리안 무브먼트 프랑스 - 끌로드보리
*한국천부교 - 박태선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한국교회 이단연구 자료에 따르면 시한부 종말론주의자 윌리엄 밀러의 사상을 이어받은 엘렌G,화이트로 부터 시작되었음. 시조사, 위생병원, 삼육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대표적 이단 교파 !
*하나님의 교회 - 안상홍
자신을 성령이라 주장하고 기도 할때 자신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함
한국의 하나님 이라고 자칭하고 성령을 훼방함(안증회)
안상홍은 이미 죽었고 그의 부인이 대신하여 인도하고 있음
*여호와 증인-렛셀
성령을 능력이라 주장하고 예수님은 육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으로 부활했다 주장하며 이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함 전 세계적으로 많은 신도가 널리 분포되어 있음
*통일교 - 문선명
자신을 재림주라 여기며, 하와와 사탄이 간음해 낳은게 사람이라 함,
예수님이 마리아와 사랑을 했다 엉터리 주장을 함. 문선명과 접붙임을 요구하며,
예수님이 재림에 실패하여 하나님이 자신을 재림주로 택했다 함
*뉴에이지 -
이것도 하나님, 저것도 하나님. 온통 하나님이라고 주장함. 다신성을 띄고 있음
*몰몬교 - 말일성도교회
중남미에서 커다란 세력으로 중심하고 있으며
성경은 그 자체로 가치가 없고 몰몬경에 비추어 볼 때 가치가 있다함
*만민중앙교회-
자신이 쓴 간증 책을 읽으면 병이 치유되며, 그 간증 책을 껴안고 자면 병이 낫는다 주장함
*구원파 - 박옥수
여성이 생리해 낳은 자식은 가인이며 사탄이라 함.
여성이 생리하지 않고 낳은 자식은 엘리야 라 하며
자신을 엘리야라 하며 회개는 자주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만 해야 하며
자주하면 죄가 더해진다 함
*제이엠에스(JMS)-정명석
자신의 영어 첫이름을 따서 JESUS MORNIGN STAR 란 소개로
자신이 예수님 즉 새벽별이라 함
정명석은 권신찬에 속해있던 자로서 여기저기서 말씀을 도용하여 자의적 해석으로
자신의 교리를 만들어 대학가에 침투하여 교세를 확장한 자임
동남아시아에 많은 신자 있으나 요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구속되기도 함
이 외에도 전도관, 순복음파 등 다수 존재합니다.


2. <현 시대에 나타난 이단과 그 대처방법>

관련 성경구절 : 요한1서 4:1~6, 마태복음 24:5, 36


강사 : 탁 지 원 소장
약력 : 94년 성결대학교 신학과 졸
03년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Th.M.) 졸업
현 국제종교문제연구소․월간 현대종교 대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현 서울신학대학교 및 천안대 기독신학대학원 강사




Ⅰ. 이단의 성서적 규정
1. 다른 예수 다른 영(악령), 다른 복음을 전함(고후 11:4)
2. 양심의 화인맞아 상습적인 거짓말을 함(딤전 4:1)
3. 믿음에서 떠나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름(딤전 4:1)
4.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 교주 자신의 사욕을 좇음(딤후 4:3∼4)
5. 교주 자신을 메시야, 재림주, 그리스도라고 주장함
(마 24:5, 마 24:23∼24)
6. 교주가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함(살후 2:4)
7. 예수의 그리스도(신성)되심을 부인하거나 인성을 거부함
(벧후 2:1, 요1서 4:2∼3, 요1서 2:22∼23)
8. 거짓 예언, 거짓 계시, 복술, 허탄한 속임수로 속임
(렘 14:14∼16. 겔 13:1∼7)
9. 섹스의 교리화(유 1:4)
10. 그리스도의 교훈을 반대함(요2서 1:10, 갈 1:7∼8)
11. 타 교인을 유혹함(요 10:10, 마 7:15∼16)
12. 성령은 없고 미혹의 영을 받게 함(유다 1:19, 요1서 4:4∼6)
13. 때로는 이적기사를 행하여 택한 백성도 미혹함(마 24:24)
14. 지나친 금욕주의로 자기를 학대함(딤전 4:3)
15. 절박한 시한부 심판설로 위기의식을 조장하여 공포심을 조장함
(마 24:36)
16. 가만히 들어옴(갈 2:4∼5)

Ⅱ. 이단의 공통점
1. 교주 자신과 신도들에게 맞고 인기있는 교리를 형성함.
2. 성경의 일부분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여 강조함.
3.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에서 분리시킴
4. 진리를 100% 완벽하게 통달하고자 하는 교만을 가짐
5. 사도들이 신앙고백을 거부함
6. 교주를 신격화시키고 숭배의 대상으로 삼음.
7. 시한부 심판설을 주장함
8. 경제 문제만 관심이 있고 신도들로부터 갖은 방법으로 금전을 수탈함.
9. 그릇된 신비주의 분위기를 형성함.
10. 교주의 주관적인 신비 체험을 신도들로 하여금 객관적으로 이해시키 고자 세뇌를 함.
11. 비윤리 반도덕적 속성을 지님.
12. 지상천국의 현실화를 주장함.
13. 교리의 혼합설을 주장(유불선합일주의 등)

Ⅲ. 이단을 분별하는 방법
1.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믿는가?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도리를 믿는가?
3. 신구약성서를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가?
4. 하나님의 택한 백성만을 미혹하지 않는가?
5. 인간 교주를 신격화 우상화하지 않는가?
(자칭 재림주, 메시야 50여명, 자칭 하나님 20여명 이상)
※이상의 질문 1∼3에 부정적인 답변을 하고 4, 5에 대한 주장을 한다면 이단에 속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6. 불건전한 신비주의
7. 성경 해석의 오류성

Ⅳ. 성령과 악령을 분별하는 기준(마 7:15∼27, 고전 12:13, 약 3:14∼18)
1. 열매를 통한 영분별(마 7:15∼20)
☞ 성령의 열매(갈 5:22)
☞ 악령의 열매(갈 5:19∼21)
2. 기독관을 통한 영분별
☞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 십자가 대속의 죽음
☞ 부활 승천
☞ 재림
3. 사랑의 유무를 통한 영분별(요일 4:7∼11, 요 13장)
4. 언행을 통한 영분별
☞ 그리스도의 십자가 증거(행 10:45∼46)
☞ 더러운 말(엡 4:29)
5. 올바른 신앙생활의 원리(벧전 4:7∼11)
☞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
☞ 성경말씀 중심의 신앙생활
☞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
☞ 목자 중심의 신앙생활


필자의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상담실에는 on-line과 off-line을 통틀어 매달 1000여 통 이상의 상담, 제보 또는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분류한 결과 신천지교회(무료성경신학원),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구원파(박옥수),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한부 종말론 등에 대한 문의가 변함없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교묘하게 기성교회의 성도 내지는 비그리스도인에게 접근해 종교적으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물의를 빚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단·사이비 종교의 전략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양의 탈을 쓴 이리처럼 자신들의 이름을 교묘히 숨기며 포교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단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빈번하게 도용하는 이름은 『대한예수교장로회』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한국교회가 너무 많은 교단으로 나뉘어져 있고,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간판을 건 정통교단만 해도 170여개가 넘기 때문에 일반 성도들이 일일이 알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이단자들은 이와 유사한 교단의 이름으로 우리 성도들과 한국교회를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이상한 단체(특히 기독교계)에서 접근해 올 때는 정확하게 교단의 이름(○○교단 ○○측까지)과 교회이름 특히 대표자 이름 등의 배경들을 알아봐야 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주보, 전단지, 교리서까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알아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성도들은 자신의 교회의 교단 이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며 이단자들이 개별적으로 포교하는 것이 확실하다면 우선은 분명하게 대화를 거절해야 함이 옳습니다. 교회는 간단하게는 예장 통합측처럼 교회 정문에 로고를 붙여놓음으로써 소속교단을 알리는 외에 비슷한 이름의 이단자들과 분별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참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장 간판 다음으로 이단들은 『침례교』 간판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성락교회 김기동씨의 “기독교한국침례교회”, 구원파 세 부류 중 “기독교복음침례회”와 “대한예수교침례회” 그리고 수년 전 예장 합동측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3~4개 정도의 정통교단과 유사한 이름을 사용하는 이단이 있으며,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의 경우 “기독교한국하나님의교회”라는 정통교단 이름과 흡사하므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제에 전형적인 이단들의 이름 또한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통일교의 정확한 이름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였으나 국내외의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겉으로 봐서는 종교적인 색채가 드러나지 않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참가정실천운동본부, 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 가정교회)』으로 창립 43년이 된 97년에 개명했습니다. 안식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SDA)』, 몰몬교는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교회』, 영생교는 『영생교하나님의성회 승리제단』 등으로 정확한 명칭을 기억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대학가에서는 JMS(현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필두로 문화동아리나 자원봉사동아리 심지어 선교단체 등을 흉내내어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고 신천지교회는 총동아리연합회 등 학교의 주요한 단체를 장악하여 포교의 손길을 뻗치고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학 신입생들과 고등부에서부터 대처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이단의 교육은 어린 아이들도 가능합니다. 문제라면 어린 아이들에게 이단 교육이 과연 받아들여질까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잘못된 사고가 문제이지 아이들에게도 이단에 관한 교육이 가능합니다.
이단·사이비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사용하는 명칭을 제대로 아는 것과 동시에 그들의 교리, 주장 등의 문제점을 꿰뚫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교주 자신을 신격화, 우상화한다든지‘그 날과 그 때’를 알 수 있다며 직통 계시를 주장하고, 성경의 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거나 축소할 때, 정통의 교회를 강도있게 비난하며 자신들만이 구원받는다고 이야기할 때는 우선은 무조건 이단성 내지는 사이비성이 있다는 의심을 가지고 섬기는 교회 목사님이나 전문가들에게 문의·상담해야 할 것입니다. 이단에서 이탈한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들에게는 도움을 받고 우리 한국교회는 사랑으로 안아줄 때 더욱 이단의 소굴에서 빠져 나올 사람이 늘어날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대형화되고 물량주의의 위기에 빠져있는 작금의 현실을 기회로 삼아 적그리스도 집단은 더욱 더 강한 미혹의 손길을 뻗치며 능란한 전략, 전술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미혹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도들 또한 하나님 중심으로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자.” 오래된 이 구호가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기도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늘 여호와 닛시!


탁지원 소장(월간 현대종교․ 국제종교문제연구소)



1.구원파

(권신찬,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
연구기관:예장(통합) 예장(고신), 기성

초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단 집단 중 하나가 구원파이다. 따라서 이들의 활동만큼이나 구원파에 의한 피해 호소도 급증하고 있다. 그것은 '구원파는 이단'이라는 인지도가 다른 이단 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 이유로는 구원파 신도들이 자신을 '구원파'라고 표현하고 있지 않으며, 그들의 집회소 명칭도 '한밭중앙교회' '삼각교회' '서울교회'등으로 정통 교회의 교회명과 다르지 않다는 데 있다.
더 큰 문제는 정통교회 내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구원파를 비롯한 이단자와 한두 번 용기있게 대화를 해 본적이 있는 평신도가 '내가 보기에 이단이 아니더라'며 서슴지 않고 판단을 하는 경우다.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말은 참으로 두려운 말이다. 따라서 그 판단의 기준을 '내가 보기에'보다는 '한국교회가 보기에'라고 바꾸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대형 집회를 개최하는 박옥수측은 전국에 1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기쁜소식'이란 월간지와 함께 여러 종류의 단행본('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등)을 출간, 시중 기독교서점에 유통시키고 있다. 이요한측도 최근 본부 교회의 위치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과천으로 이전, 교세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권신찬측은 사업적 측면에서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세모스쿠알렌을 비롯해서 한강의 세모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인천.백령도간 정기 여객선인 데모크라시호를 건조,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는 등, 유람선 업에 상당히 진력하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구원파 신도들이 정통교회 성도들을 향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다소 변형되었다.
기존의 '10가지 질문서'라는 형식적인 면을 탈피했으며 '기도 생활'도 어느정도 '형식 갖추기'를 한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단적 교리는 변함이 없다. 지금도 역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라는 내용의 질문을 가지고 기존 성도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그들의 집회 중 기도의 모습(대표기도, 합심기도, 중보기도 등)은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분파현황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 계열, 이요한(본명 이복칠)계열, 박옥수 계열 등 3개파로 분류할 수 있고, 유사한 교리와 사상을 가진 인사와 무리들이 다수 있다.

권신찬 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오대양 사건과 (주)세모와의 관련설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년 11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씨와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욕(Dick York)의 영향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씨에 의해 시작되었다.
(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다.)
1963년부터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끊고 독자노선을 구축, 1969년부터 1981년 말까지는 '한국평 신도복음선교회'로 1981년 11월 21일부터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부의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231-23 서울교회로서 통상 삼각지교회로 불린다.

이요한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이다.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 '중생을 경험했다.'라고 하며, 구너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유병언이 교회의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삼아 기업이 곧 교회의 일이라는 유병언파를 비난하면서 교회와 기업은 분리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파되었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 아래 활동하고 있다.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풍유적 성경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p59~70)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7~9, 1989년 3월 호, p14~15).
또 죄인이라고 말하면 지옥간다면서 딤전 1:15에서 사도 바울이 '죄인의 괴수'라고 했던 것은 원문이 '과거형'으로 되어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성경 원문에는 13절에서 죄에 대하여는 과거로 고백하고 15절의 '죄인의 괴수'라고 할 때는 현재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구원파의 10개 항(일반 기독교인에 대한 질문)

1, 선생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답변: 요3:3~6, 3:16 엡 2:8 롬10:17 롬10:9~11 살후3:2 갈4:6 요일5:13
2, 선생님은 거듭났습니까?
답변: 요3:3~6, 요일5:12, 벧전1:23, 고전12:3
3,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슴니까?
답변: 고전3:16, 롬8:9, 갈 5:22~25 행2:4, 2:38 딤후1:14
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합니까?
답변: 롬5:12, 6:16, 6:23, 8:2 요일3:14, 5:12
5,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답변: 롬8:10 롬1:17 갈3:11 롬6:16, 8:10 약2:23 요일1:8~9 롬8:5~8 히12~4 약1:15 마18:15
6,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답변: 시51:1~9 벧전1:22 요일1:7 엡5:26 딛2:14
7,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답변: 벧전:1:17 고후7:1, 빌2:12 벧전2:17 계1:17 롬11:20
8, 구원받은 것이 확신 되어 집니까?
답변: 롬13:11, 1:16, 빌2:12 살후2:13 벧전1:9,2:2 행2:21 고전3:15
9,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답변: 살전4:13~18 고전 15:51~54 요14:1~4
10,구원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 요일5:13 행15:11 고전1:21 딤전2:4 히7:5 딤후3:14~17



2.류광수(다락방 전도운동)

연구기관:예장(고신), 예장(고려),예장(합동),예장(합동계혁)
류광수씨 문제는 지난 해(95년) 한국 교회 이단 문제의 쟁점이었다. 여러 교단에서 동시에 류씨의 다락방 전도운동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 보고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각 교단의 입장에 대해 류씨는 본지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방법론적으로는 다소 오해'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잘못된 것이 없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교회와 신앙>95년 11월호 참조.)그러나 류씨를 연구한 교단 대부분은 류씨와의 교류를 '금지'하도록 결정을 내렸으며, 류씨문제를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 연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예장(합동)과 예장(통합)등 주요 교단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류씨 문제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류광수 씨의 다락방 전도 운동은 비개혁주의(非改革主義) 신학사상이요, 나아가 비복음주의적(非福音主義)이며, 균형 잃은 신학이라 하겠습니다. 이는 류광수씨가 심취하고 수용했던 여러 단편적 사상이 혼합주의(混合主義)형태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그의 신학은 성격상 체험과 증거를 강조하는 감정신학이며, 사단, 마귀(魔鬼), 귀신(鬼神)을 중심으로 인간의 죄와 구원을 풀어가는 일종의 사단신학 내지 축사신학(逐사神學)이라 하겠습니다.
결국 교회사에 자주 등장했던 유사(類似)기독교 운동 내지 사이비(似而非)기독교 운동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것입니다.

류씨와 '다락방 전도학교'를 옹호하는 젊은 소장파 목회자들이 류씨 문제의 노회 안건 상정에 대해 만만치않게 반대의 의견들을 내놓았지만 '목사 면직자와의 동역 문제는 이단시비 만큼이나 심각한 사안'이라는 반론이 객관적인 지지를 얻어 결국 류씨 문제가 안건으로 채택되고 결국은 동역 금지를 골자로 한 결의가통과 되었다.(기독신보1994년 12월 3일). 위의 내용에서도 살펴 보았듯이 현재 교계에는 이 운동에 대해 류씨측과 일부 교단의 상반된 견해만 있을 뿐, 범교계적인 정확한 지침이 없는 가운데 여전히 많은 목회자들이(교단을 불문하고)이 모임에 참석하고 있고 그로 인한 교회와의 갈등 또한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총회 유사종교 연구 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류광수 씨가 모 교단B노회로부터 면직된 것은 이유있다고 보며 본교단B노회의 처사도 합당하게 처리된 것으로 본다.
둘째, 현재 교단의 120여 교회와 230여명의 교역자가 참여하고 있는 현실은 가볍게 볼 수 없다. 참여한 교회들 중에는 교회 성장이나 화평과 안정에 손해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열매를 얻고 있는 교회가 있는 것도 사실임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입장에서 전도를 배우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만 드러난 문제점을 감안하여 볼 때 개인적이라 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고 '다락방 전도운동'의 조직과 기구에 참여하여 일하는 것은 일체 금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셋째, 법적으로 강단 교류를 하는H교단에서 복사면직을 받은 사람이기에 목사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없고 목사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없는 사람이기에 목사로 가입시킬 수도 없는 일이라 본다.
넷째, 류씨를 신봉하는 교단 내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표면적으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교단의 화합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지혜를 가지고 대처, 치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3. 이만희
(무료성경신학원, 신천지안양교회)

연구기관: 예장(합동),예장(통합)
어느때부터인가 '무료성경신학원'이라는 낯선 간판이 우리 주변에 자주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같은 성경공부에 열심인 한국 교회 성도들의 정서와 맞물려 한동안 급성장한 것도 사실이다. 그 때를 같이해서 본사는 물론 교계 여러 상담 기관에 무료성경신학원의 성격을 묻는 질문과 상담이 쇄도했다. '그곳에 가 보았는데 조금 이상하더라' '이단인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을 알려달라'는 등의 질문이 대표적이엇다.
그러나 이러한 성도들의 요구에 시원한 답이 특별히 없었다. 몇몇 언론을 통해 그 rt의 이단성을 밝히고자 한 글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것 가지고 피해를 입은 성도들에게 설명해 주기에는 '답답' 그 자체였다. 물론 그곳이 이단이라고 심적으로는 확신되지만 물증을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무료성경신학원의 교리적 배후 인물은 '이만희'라는 사람이라는 것만 알려졌을 뿐 그 단체의 내부는 외부인에게 '접근금지'상태였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본지가 밝혀낸 이만희 씨의 이단성 증거 자료와 그의 육성 녹음 테이프는 한국교회 이단연구에 큰 개가라 아니할 수 없다.<교회와 신앙>95년4,5월호 참조).
본 <교회와 신앙>의 보도에 따르면 이만희씨는 그의 설교와 자신의 주장이 담긴 전단지를 통해서'(나는)유일한 말씀의 소유자' '우리만이 구원이 있다.' '예수재림은 우리 단체에서 이루어진다'는 등의 극단적인 주장을 해 온 것이다.
*그들은 성경을 단순, 임의적 해석을 시도한 자들로서 전통 성경해석 원리를 근본적으로 무시한 자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비유적 개념으로만 풀어 나아가려고 하는 매우 무지한 소지를 취하고 있는 자들이다.
*그곳에서 가르치는 자들은 정상적인 신학 수업을 받지 못한 자들이기에 신학적 기반이 없으므로 지도자로 나서기에는 매우 위험스러운 자들이다.
*일정한 그들의 기준에 도달한 자만이 그들의 교회 및 단체에 관여케 하는 비밀집단 체제 방법을 갖고 있다.
*종말론을 강조하면서 기성교회와의 괴리를 시도하며 기성 성도들을 위협하고 있다.
*건전한 기독단체인 것처럼 위장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일고의 신학적, 신앙적 가치가 없는 집단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만희씨는 장막성전(당시 교주 유재열)개열로서, 그가 가르치고 있는 계시론, 신론, 기독론, 구원론, 종말론 등 대부분의 교리는 도저히 기독교적이라고 볼 수 없는 이단이다. 따라서 이런 이씨의 교리나 주장을 가르치고 따르고 있는 신천지교회(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나 무료성경신학원(기독교 신학원)에 우리 총회 산하 교인들이 가는 것을 금해야 한다.

4.예태해
연구기관: 예장(합동),예장(개혁)
최근'빈야드 운동'이라는 기류가 한국교회에 상륙, 급속히 번지고 있다. 집회 중 안수를 받은 사람들이 쓰러지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 등 기존 교회에서 보고, 듣지도 못했던 현상을 동반한 이 기류에 대해 말이 많다.
예태해 씨의 집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들이 나타난다. 예시에게 안수를 받은 사람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거나, 이상한 '소리'를 지르거나, 박수를 치는 등 질서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놓고 주최측에선 성령의 역사라 말한다. 그러나 '최면' 또는 '비성경적 현상'이라 혹평하는 의견들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류에 대한 성경적 판단은 무엇인가.
이러한 가운데 예장(합동)교단이 예태해 씨에 대해 집중 조사 발표한 것은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장(합동)조사위원회는 이번 조사의 명확성을 위해 미국 현지에까지 조사위원을 파견, 예태해 씨와 작접 ㅇ니터뷰도 가졌었다고 한다. 본 호에서는 지면 관계상 '구원론에 나타난 예태해씨의 신학사상'과 '연구결론'만을 싣는다.

구원론에 나타난 예태해씨의 신학사상
예태해씨의 신학과 신앙의 특징은 '속사람'에 집중되어 있다. 그는 '속사람'을 강조함으로 사람의 인격을 영.혼.육으로 분리하여 영은 죄를 범하지 아니하고 육이 죄를 범하며 영이 혼.육을 구원한다는 헬라 철학에 근거한 이원론에 근거한 비성경적인 주장에 빠져있다. 그의 '속사람'책을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구속도 완전히 성취된 것이 부족하거나 부분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주장이 있다.
그는 "우리의 영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되고 혼과 육은 우리의 영이 구원한다고 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우리 영이 우리의 혼과 육ㅇ르 구원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십자가의 말씀을 듣고 혼적인 것을 파괴하면서 새로움을 입어가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혼과 육이 구원되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육신을 입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불완전하다는 주장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만 구원하시기에 혼과 육을 우리의 노력으로, 훈련으로 구원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담의 범죄로 전인격이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것이지 영은 범죄치 아니하고 혼, 육만 범죄하였다는, 인성의 부분적 범죄와 타락으로 구분한 것은 주님의 고난도, 죽음도, 부활도, 구원도 전진격적이 아니고 부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볼 때 예태해씨는 그의 신앙도 신학도 계시의존(성경중심) 신앙과 신학이 정립된 것이라기 보다 그의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는 목회현장에서의 현상과 성경 계시이외의 계시(음성예언)를 중시하여 '속사람'이라는 자기 나름의 신학을 세워 인간의 성품을 영.혼.육 3분설로 지나치게 세분하여 성경 본래의 뜻을 외면하고 성경을 짜맞추어 해석하고 있다. 성경의 진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신학이 정립되는 것이지 자기의 주관적 체험이나 이방 철학의 설에서 비롯된 3분설을 내세우고 그것을 정당한 것으로 증명하기 위해 성경의 진리를 외면하고 이용한다는 것은 인간 자육주의의 지나친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결론
우리가 조사해 보건대 예태해씨는 기독교 장로회(기장)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서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미국에서 늦게 침례교 신학과 그 외 여러 신학을 하고 미 연합 장로교 목사가 되었다. 그는 신앙과 신학이 일관성 있게 정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신비한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신학을 정리하였다.
그의 신앙과 신학을 대표하는 '속사람'이라는책에서 속사람을 너무 강조하여 인간을 영.혼.육으로 분히라여 영은 죄를 짓지 아니하고 혼과 육이 죄를 범하고 영이 혼과 육을 구원한다는 영지주의적인,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인간의 죄가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범죄가 아닌 부분적인 것으로 이렇게 볼 때 전인적 구원이 아닌 부분적 구원으로 연결된다.
그의 성령에 대해서도 인격적인 성령보다 기운이나 힘과 같이 나타나는 현상에 중시하여, 부분적으로 제한하여 안수하여 넘어짐의 현상을 성령에 지배당함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을 성경의 진리인 것으로 증명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고 있지만 그 성경 인용이 올바르게 적용되지 않았다. 이상으로 볼 때에 예태해씨의 신학 성분은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5. 트레스 디아스(Tres Dias, T.D.)
연구기관:예장(고신), 예장(통합)
T.D.가 갖는 문제점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 볼 수가 있다. 먼저 T.D.의 한국 전파과정이다. 그것은 전파자가 이단자로 알려진 귀신파 계열의 김광신, 이명범 씨라는 점이다. 즉, 이들에 의해 T.D.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이단사상의 첨가여부 문제이다.
현재 T.D.는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 발전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단체도 여러 곳으로 늘었다. T.D.를 자신의 독특한 교리와 합쳐 사용하는 이단적인 단체도 있고, T.D.를 개신교화하여 활용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D.운동이 천주교회에서 출발점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 개신교와 같이 성령의 은혜를 입도록 하는 영적인 면보다 의식적인 면과 시각적인 면, 심리적인 방법에 치중하는 면이 있다. 그리도 용어들을 천주교적 용어 그대로 사용하여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그래서 개신교적인 방법으로 승화시켜 사용함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T.D.운동에 대한 견해를 설명하고 정의 하였는데 우리 교단이 강단 교류를 할 수 없는 집회나 모임에 참여하는 일을 허용치 아니하는 것과 같은 차원에서 총회가 금지하고 규제함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예장(고신))

트레스 디아스에 대한 더 깊은 신학적, 교육학적, 현상학적 연구의 필요성이 남아있다고 본다. 그러나 우선 이단이나 불건전한 단체(교회)에서 운영하는 트레스 디아스에 참여하는 것은 철저히 금해야 하며, 남녀를 함께 참여시키거나, '리유니온'을 실시하여 교회 내외에서 그룹을 만드는 일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고 또 금해야 할 것이며 트레스 디아스에 교인들이 참가할 지의 여부는 각교회의 목회자의 추천을 받도록 하는 단체에만 참여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예장(통합))

6. B.O.B(J.M.S(정명석))
bob가 대학가에 그리고 젊은 층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서울 북아현동에 위치한 신촌교회를 중심으로 창동, 성내, 대림동, 압구정동 등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포교대상의 특징은 대학생을 포함하여 젊은층이라는 점이다. 이들의 집회 모습은 대중가요 곡조에 가사를 일부 바꾸어 부르는 노래와 함께 교주 정명석을 찬양하는 분위기의 일색이다.
그들은 '30개론'이란 독특한 교리를 가지고 대학가를 침두하고 있다.(그 교리는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미우 유사함). 그리고 이들은 대학가에서 J.M.S 또는 M.S라는 이름으로 통칭 불려지고 있지만, 종종 각 대학마다 B.O.B, W.C.F, 참사랑, 오손도손, 빛, 생사람 등 독특한 이름으로 변형시켜 놓고 있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을 구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그들이 몽이는 동아리방에 '30개론'이란 교리 도표가 있는지 또는 그들의 입에서 그런 용어가 나오는지를 들으면 알 수 있다. 또한 그들의 핵심 간부들은 왼쪽 가슴에 J.M.S라는 영문 필기체 글씨로 새겨진 배지를 달고 다니는데 참고할 만 하다.

교주 정명석
1945년 충남 금산에서 정팔성의 4남 3녀 중 셋째아들로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 진학을 포기하고 용문산 기도원에서 20년간 있으면서 그의 젊음을 보냈다. 17세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듣고 은사와 사명을 받앗다고 한다. (요셉이 17세에 애굽에 팔림과 연관시킴.) 그러나 이것은 사단의 작정이었다. 그 이유는 그가 하산하여 교회를 찾은 것이 아니라 고향에 있는 통일교에 입교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그 소속 기관인 '국제승공연합회'강사요원으로 반공 활동과 통일교 포교활동을 2년간 하였다. 그는 1980년 통일교를 떠나 몇몇 추종자들과 함게 서울 신촌에서 선교회를 만들어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벌여 드디어 애천교를 조직하였다.
82년 5월에 강남구 삼성동130-1에 빌딩5층을 세내어 '대한 예수교 장로회 애천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포교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신학교에 다닌 바도 없지만 83년 11월 26일에 예장 감리회 웨슬레 신학교측에 의해 자신의 추종자 김시희, 안구현, 서인순, 김형만 등과 함께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목사가 되어 예감 웨슬레측 총회임원으로 활동을 했다.
애천교회가 이단으로 종교잡지에 고발되자 천성교회, 명성교회, 영동교회 등으로 바꾸어가며 예수교 대한 감리회 교단 간판을 내걸고 기성교인들을 미혹하다가 낙성대 감리교회(현재는 신촌, 창동, 성내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어 있다.)의 간판을 내걸고 있다고 한다. 86년 경에는 전국 50여개 대학에 자신의 이름 명석의 영문 첫 자를 따서 M.S(Morning Star)서클을 마들어 등록하고 교도소와 직장에서까지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87년에 전국 작은 도시까지 지도자를 파송하여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포교하기에 이른 것이다.

교리와 비판
엘리야 복음 선교회 박명호가 안식교의 교리를 약간 변형시켰다고 하면 정명석은 문선명의 통일교 원리강론의 중요 부분을 표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성경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0개론'이란 교리를 만들어 교육ㅇ르 시켜 세뇌하고 있다.
이들은 교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게 돼고 이들은 정명석을 위하여 직접 포교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후에도 그들은 계속 30개론을 재교육받으며 수련회 등을 통하여 철저히 세뇌를 당한다.
이들은 교회에 다니는 학생이나 청년들을 상대로 성경토론을 벌이거나 '우리 학교에 M.S.써클이 생겼는데 대단하더라'는 식으로 유인하여 미혹한다는 것이다.

결론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애천교는 문선명과 나운몽의 영향을 받은 악령의 집단으로, 망령되고 헛된 30개론을 토대로하여 젊은 대학생들을 미혹하는 사교이다. 그러나 이들은 기독교의 이름을 내걸고 특히 대학생들을 미속하고 있다. 성경을 아는 신자가 볼때는 단숨에 이단인 것이 드러나고 있으나 소위 지성인으로 자처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미혹되고 있다는 데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들이 어떤 경우에서라도 이단의 집단에 아예 참석치 않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이단은 악령들에게 속아서 역사하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악령에 의한 마력(魔力)이 있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끄는 힘이 있는 것이다.

기독론에 나타난 이단 사상
정명석의 주장
1.예수께서 자기가 그리스도이심을 어릴적에는 몰랐다고 한다.
2.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다.(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훌륭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지극히 작은 사람이 택함을 받는데, 예수님 역시 더 똑똑한 사람이 많았지만 예수님을 택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3.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부인한다.(예수의 부활도, 성도의 부활도 영적 부활이지 육적 부활은 아니라고 한다.)
4.예수의 사역이 미완성으로 끝났다고 한다(예수는 죽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닌데 세계 요한이 위선과 사기로 인하여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함으로 예수님이 속히 돌아가시게 되어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지 못하고 또 영육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성경적 반증
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은 탄생 전부터 예언되었으며(눅 1:32, 35),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이 일을 말씀하셨다.(눅2:49)
2.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요1:1~14, 3:31, 6:38 8:58).
3예수께서는 육체적으로도 부활하셨다(마28:5~7, 마28:11~15, 요20:20, 27)
4.예수님의 구속을 위한 제사는 십자가 위에서 완성되었다.(히8:27, 9:12, 고전6:20, 요19:30)

구원론에 나타난 이단 사상
정명석의 주장
1.기독교에는, 영과 육의 성관계를 통한 타락의 경로를 모르기 때문에 구원이 없다고 한다.
2.사람이 죽은 뒤에도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고 한다.
3.그 시대의 중심인물(정명석)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한다.

성경적 반증
1.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요3:16, 1:12)
2.성경은 죽은 자들에게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히9:27, 눅16:23~31).

재림론에 나타난 이단사상
정명석의 주장
1.말세에 지구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한다.(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ㅇ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2.예수님의 가시적 재림을 부인한다. (재림주는 부활 승천하셨던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가운데서 시대적 중심인물을 택하여 그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여 협조함으로 재림 예수의 사명을 하게 하신다.),(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세례받고 예배드림으로 깨끗한 구름이 된 기독교인 중에서 나타난다는 말이다.)
3.재림주는 육적 구원을 위해 온다고 한다. (예수님이 결혼을 하지 않고 육신으로 번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善)의 자식을 번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육적 구원을 하시려고 오신다.)
4.예수의 영이 정명석에게 강림했다 한다. (엘리야 -승천-재림=세례 요한에게 영이 강림 / 예수님-승천-재림=정명석에게 영이 강림.)

성경적 반증
1.주님 재림하시어 최후의 심한을 행하시면 현재의 지구는 없어진다.(벧후3:10,12,계21:1~2)
2.예수께서는 승천하셨던 때와 같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강림하신다.(행1:9~11, 마24:30, 26:64, 계1:17).
3.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재림하시는 것이지 그의 영을 보내시는 것이 아니다.(요14:3,18, 살전4:16~17).
4.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에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



7.김기동(서울성락교회, 베뢰아 아카데미)
연구기관:예장(통합),예장(합동),예장(고신), 기성, 기침, 기감
김기동씨가 이단으로 규정된 사실을 한국교회 교인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거나 한두 번 정도 들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김기동씨는 정통 교인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이다.
이번 호를 통해 한 가지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김기동 씨측이 교단명을 바꾸었다는 것이다. 김기동씨는 그동안 '남침례회'라는 교단명을 사용해 왔다.(그 교단명도 미국의 정통 남침례회와는 아무 상관이 없음). 그런데 지난해 이 교단명을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으로 바꾼 것이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정통 침례교단임을 볼 때 그들이 이번 교단명 교체는 단순히 '이름바꾸기' 이상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바로 이단 굴레 벗기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진정한 이단굴레 벗기 작업은 교단명 바꾸기와 같은 겉모습의 변화보다는 이단 교리를 포기, 회개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예장(통합)에서 '김기동 류'를 선정한 것이 이채롭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은 한만영, 이초석, 이명범씨다.

김기동씨는 1938년 6월 25일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여 예산농고를 거쳐 명지대학교와 대한신학교, 총회신학교, 대학신학교 대학원 및 침례회 신학대학 목회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Sweetwater Bible College와 Luther Rice Seminary(신학석사)를 마쳤다.
1957년 10월 예산 감리교회에 입교한 다음날, 김형태 전도사(당시)가 이웃교회에서 인도하는 집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던 중, 강단에 천사들이 왕래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환상은 오늘까지도 계속된다고 한다. 1963년 7월 충남 예산 부근 비봉 감리교회에서 평신도로 목회하던 중 침례교 목사를 강사로 한 부흥회에서 120여 명의 감리교인에게 침례를 줌으로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1965년 3월에 서울 서대문구 평동에 예수교 성경 장로교회 성락교회라는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1966년 8월11일에는 국제독립선교회 하나님의 성회에서 독립선교회의 규정에 따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69년 8월, 침례회 연맹에 지교회 설립 신청을 하고, 서울 신남동에서 신개척, 1971년에 영동포구 신길 3동으로 이사했으나 신앙문제로 인하여 인준이 지연되다가 1973년 5월31에야 한국 침례회 연맹에서 인준을 받았다.
그는 또 1978년 10월에 베회아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는데 그 본과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3동 355-184기독교 한국 침례회 성락교회 안에 설치 되었다. 그러나 1985년 그의 추종자이던 한만영과 성락교회 안의 영동 1반 연구과에서 그를 따라 모여들었던 신도들이 함게 모여 그레이스 아카데미를 서울 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28-4 주택은행 신사동지점 4층에 설립하였다.
김기동 씨는 1987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차 연차총회에서 이단시비가 일자 동9월 30일 총회 현장에서 교단을 탈퇴하고 후에 그의 추종세력을 구합하여 남침례교를 창설하였다.

김씨는 마귀를 모르면 예수를 모른다고 하였고(마귀론 상, pp,14~15)하나님게서 이 불법자 마귀를 합법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함으로 (마귀론, 중 p.23)하나님 자신이 불법을 합법화 시킨 불법자가 되어 버린 격이다.
김시는 그의 신론, 기독론, 계시론, 창조론, 인간론, 그리고 사단론 등 모든 곳에 비성경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드러내는 무서운 이단이다.
김기동 류로서 대표적인 인물로는 한만영(부활의교회)를 곱을 수 있고, 이초석 씨(한국예루살렘교회), 이명범씨(레마선교회)도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8. 이초석(본명 춘석, 한국예루살렘교회, 땅끝예수전도단)
연구기관:예장(통합),기성
몇 해전 동네 어귀 한켠에서 비디오를 틀어놓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목을 붙잡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초석씨의 축사(귀신을 쫓는다는 현장) 장면을 비디오를 통해 보여 주면서 전도하는 사람들이었다.
비디오 화면을 통해 이초석씨는 상대의 눈을 양손으로 뒤집고, 찌르고, '귀신아 나가라'고 큰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 상대는 뒤로 넘어지면서 마치 귀신들린듯한 행동을 취하곤 곧 일어나 자신의 병이 나았음을 즉석 간증한다.
이초석씨의 집회중 재미있는 현상이 발견된다. 그것은 그 집회장에는 버려진 안경이 있다는 것이다. 이씨의 선배격인 김기동씨(서울성락교회)는 종종 안경을 착용한다. 그리고 축사를 한다. 그러면 누구의 축사가 진짜(?)인가?
현재 이초석 씨는 인천에 위치한 한국예루살렘교회와 전남 장성에 위치한 예루살렘 기도원 그리고 서울 88체육관(매주일 오전 9:30, 오후2:30 매주 금요일 오후10:00 철야집회)을 오가며 집회를 갖고 있다. 또한 그의 추종 신도들은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땅끝예수전도단'이란 단체를 세워놓고 활동한다.

이초석씨의 구원론에 대하여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에 의한 영생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초석 씨는 십자가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이 성경에 한 군데도 없다.(길을 찾아라 첩경은 있다. 211쪽)고 말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구원이란 인간을 억누르고 있는 귀신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함을 입는 것이며,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한국예루살렘교회 안내,49쪽)고 주장함으로써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이신득의의 진리를 부정하고 있다.

이초석씨의 귀신론에 대하여
이초석씨는 귀신의 정체가 불신자의 사후 존재(한국예루살렘교회 안내,50쪽)라고 하며, 이 귀신이 사람 몸에 직접 들어와서 병들게하고 망하게 한다.(앞의 책 51쪽)고 주장함으로써 본 교단 제 73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바 있는 김기동씨의 귀신론을 추종하고 있다. 그는 김기동씨의 귀신론을 추종한다하여 예장 통합측 총회에서 제명된바 있다.

연구 결론
그러므로 이초석씨는 신비적 열광주의에 기초하면서 계시의 객관성을 무시한 극단적 주관주의를 바탕으로 현세적이며 물질적인 축복과 귀신 축출을 강조하여 기존 교회 교인들을 미혹시켜 건전한 신앙형성을 저해하고 정통교회 및 그 목회자들을 불신케하여 교회의 혼란을 초래하는 이단이므로 이초석씨의 모든 집회에서 본 교단 소속 목회자 및 모든 교인들의 참석을 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9. 이명범(레마선교회)
연구기관: 예장(통합), 예장(고신), 기성
91년을 전후해서 이명범씨의 활동은 가장 활발했다. '렘'이란 훈련 프로그램이 어느정도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잘 먹혀 들어가던 시기였다. 그러나 '렘'에 의한 피해 보고도 적지 않았다. '렘'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기존 교회에 흡수가 되지 않고 분리가 된다는 것이 주된 보고 내용이였다.
결국 이명범씨는 92년 예장(통합)교단으로부터 '극단적 신비주의 형태의 이단'으로 판명되면서 그의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되었다.

이명범씨는 연세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기독교학을 수학하였으며, 1981년 7월20일 소위 '레마선교회'란 단체를 창설하여 성경을 가르쳐 왔다. 그녀는 이미 다른 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특수 프로그램인 '트레스 디아스'와 '비다뉴바'를 도입하여 세력 확장에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만든 '렘(rem)'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많은 물의가 일고 있다.
그녀는 이단자 김기동씨가 운영하고 있는 베뢰아 아카데미 1기생으로서 1980년 5월 10일 39명과 함께 졸업식을 가졌으며, 그녀의 가르침의 많은 내용이 베뢰아의 사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데도, 그녀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다. 평신도인 자신이 많은 안수를 하면서도 안수를 하지 ㅇ낳는 것처럼 하는 점 등 많은 문제점을 개인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이씨는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김기동씨의 사상과 별차이가 없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이단이다. 그가 김기동 식으로 축사 행위를 하였던 것과 최근에는 '렘'집회시 고고춤을 방불할 춤판을 남녀가 벌이고 있다는 점은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0. 지방교회(위치만니,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연구기관: 예장(통합),예장(고신)
통칭 지방교회 또는 회복교회라 불리는 이 단체는 위치만니와 위트니스리의 사상을 전파, 보급하는 곳으로 구원론, 교회론 등의 문제로 인해 이단 규정된 곳이다.
흔히, 이단 또는 사이비 하면 헌금강요, 가정파괴, 성폭행, 사회혼란 등을 일으키는 단체(또는 사람)라고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이단 문제는 신학적(교리적)인 문제가 핵심이다. 다시 말해 성경의 절대 기준에서 어떻게 벗어 났느냐의 문제가 이단, 사이비를 규정하는데 잣데가 된다는 것이지, 윤리적, 도덕적으로 빗나간 현상 때문에 이단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헌금강요 등 불건전한 현상들이 정통교회보다는 이단자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안식교나 지방교회 등과 같이 윤리적, 도덕적으로 별다른 흠을 찾ㅇ르 수 없는 곳도 이단이 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행동이 아무리 선해도 올바르지 못한 성경의 내용을 전하기 때문이다.

지방교회(회복교회)는 중국에서 워치만 니의 가르침을 이어받았다고 자부하는 중국인 위트니스 리(이상수:1905~)가 1950년대에 독자적인 교회를 개척함으로 시작되었다. 1962년 위트니스리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지방교회를 세우므로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교인 수는 전세계적으로 20,000명으로 추산된다. 대만과 필리핀에 7,000명, 미국에 5,000명, 그리고 세계 다른 지역에 8,000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트니스 리는 110,000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국의 지방교회는 중국의 공산화 이후 워치만 니의 직계제자라고 자칭한 왕중생(한국 본명:권익원)씨의 지도 하에 1966년에 시작되었다. 권위주의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을 띠었던 한국의 지방교회는 위트니스 리와는 교류가 거의 없다가 권씨의 사망을 계기로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2동 491에 본부교회에 해당하는 서울교회 집회소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60개 정도의 집회소에 1,500명 정도의 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복음서원'(대표 이희득)이 출판물을 보급하고 있다.
위트니스 리 사상은 워치만 니 사상과 함께 한국교회의 많은 이단들을 낳게 하는 (김기동, 권신찬, 이명범 등)모태가 되는 명백한 이단이다.(예장(통합))

워치만 니에게는 가장 가까운 동역자가 있었는데, 하나는 위트니스 리이고, 하나는 스티븐 강이다. 그런데 둘다 미국에 건너가 위트니스 리는 LA 근교의 아나하임(Anaheim)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스티븐 강은 미국 동붕 자리잡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자방교회는 위트니스 리 계열에 속한다.
현재 지방교회는 미국을 비롯하여 카나다, 일본, 브라질, 영국 호주,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서독, 홍콩, 스위스 등의 나라에 퍼져 있다.
그런데 한국 지방교회는 서울대 사대 출신인 이희득이 전시간 봉사를 담당하고 있다. 지방교회는 초대교회가 그 지역을 따라 이름을 붙인 것 처럼(예: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등)오늘날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예;서울교회, 대전교회 등), 자기들의 교회가 모이는 곳이 지방교회의 '집회소'이다.
워치만 니는 결국 기성교회 조직을 부정하고 죄악시하므로, 형제 운동을 전개하여 계급없는 교회를 이룩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신자들에게 '형제'호칭을 묵시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기성교회에 대한 강한 거부의 표어내지는 이른바 계급교회들에 대한 비판이라고 보아진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형제'라는 호칭을 예사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 같다.(예장(고신))

이명범과 레마복음선교회는 이미 한국교회 침례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김기동씨의 사상과 별차이가 없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단체다.
1.교육의 방법이 로마가톨릭적이다.(특히 미술, 조각, 형상, 물체..를 의존하는 심미적 교육방법).
2.교회관을 현저히 약화시킨다. 특히 레마 교육 후에도 계속 관계를 유지시키면서 ('Reunion Group'같은 평신도 대공동체 모임/넷째날 Fourth Day) 소속교회의 지도를 거의 외면하게 되어진다. 즉,교회 화목과 단합에 지장되고 있다.
3.목회자를 비판하고, 가볍게 여기는 불미스러운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4.이명범의 한국레마복음선교회(그리고 한국 트레스 디아스)에서 왜 서울 Trea Dias가 분열되어 나왔는지(1990) 그 이유를 우리는 짐작해 볼 수 있다.




11. 박윤식(대성교회)
연구기관: 예장(통합)
최근 '박윤식과 대성교회'라는 책이 시중 기독교서점에서 전시, 판매되고 있다.필자 정정조 목사는 이 책을 통해서 박윤식씨의 초창기 설교를 비롯 상당수의 박씨 관련 자료를 제시하며 그의 이단성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박씨는 지난 91년 예장(통합)교단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 이번에는 약 2년전 한 종교연구가의 피살사건 관련설에 이어 정 목사에 의해 자신의 이단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나게 된 것이다. 항간에선 박윤식씨의 '말씀공부 10단계 교리' 와 유사한 사상이 아직도 일부에서 돌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첫째, 예수께서 이 땅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함으로 기독론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테이프 "영.혼.육 1981.8.6)
둘째, 타락론의 측면에서 볼 때,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함으로 통일교와 같은 성적 모티브를 가졌으며, 특히 타락 후에 인간에게 월경이 생겼다고 하며 이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에서 탈출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함으로 정통적 타락관과 배치된다.(테이프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을 탈출하자""씨앗 속임", 목회와 신학 1991년 2월호).
셋째, 박윤식 씨는 진리는 사망이요, 말씀은 생명이란 틀을 가지고 있는데, 정통교회마저(타 종교도) 진리 차원으로서 이를 벗어나 말씀 차원에 이르지 못하면 결국 사망이라 함으로써 정통교회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대성지(1962), 말씀승리가(1971년), 내 주께 찬양(1981년), 기타 테이프)
넷째, 박윤식씨는 자신이 지리산에서 3년 6개월동안 기도하다가 비밀말씀을 받았다고하여 자신을 말씀의 아버지라고 하고 있으며, 이것을 시나 찬송가로 노래하고 있는 것은 박씨를 신격화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테이프, 말씀승리가, 내 주께 찬양)
다섯째, 박윤식씨는 주로 자신의 설교는 지리산에서 받은 계시임을 ㅁ라하고 그 비밀을 주석에 없다는 등의 표현을 하는 것은 성경 계시 외에 직통계시를 말하는 것으로 성경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부정함으로 정통적 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부정함으로 정통정 계시관과 위배된다.(수많은 테이프)
여섯째, 박윤식 씨의 창조론을 보면 에덴동산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킨다고 하며 또한 아담은 생물로부터 발아된 생명의 맨 윗가지에 핀꽃으로서, 창조적 진화한 상향의 끝이 아담의 생령이고, 생령이 하향한 밑바닥의 근저는 물질이라 함으로 진화론적 창조론을 가지고 있다.(테이프 " 왜 아담은 흙으로 창조했나?", 기타 테이프).
일곱째, 박윤식씨가 지리산에서 3년 6개월 7일 동안 받았다는 위와 같은 계시들은 통일교 출신인 변찬린씨가 썼던 '성경의 원리'로부터 대부분 인용 표절된 것이다.(변찬린씨가 1983년 1월 18일 보낸 편지와 기타 다수의 테이프 리스트).
여덟째,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박윤식씨(대성교회)는 기독론.타락관.계시관.창조 등 각 측면에서 볼 때 이단성이 명백히 밝혀졌다.



12.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연구기관:예장(통합), 예장(고신), 기성
오늘날의 이단은 자금력도 대단하다. 어느 정도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세가 결정된다는 논리를 적절히 적용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단 집단이 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안식교와 관련된 기관은 위생병원, 삼육식품, 삼육대학, SDA영어학원, 월간<시조> 등이다. 혹자는 '이단은 이단이고 제품이 좋으면 살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을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가 구입하는 이단 제품으로 인해 이단 집단이 성장하고 있다고, 그리고 제품에 해당하는 이익금을 이단 교주에게 내가 헌금하고 있다고....

한국의 안식교 현황
미국에서 시한부종ㅁ라론 주의자 윌리암 밀러(William Miller)의 사상을 이어 받은 엘렌 지 화이트(Ellen G. White)로부터 시작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Seventh day Adventists 일명 안식교)는 1904년에 하와이로 이민 가덕 한국인들이 일본 체류중에 안식교인이 되어 되돌아와 포교를 시작함으로써 한국에 유입되었다. 현재 전국에 800개가 넘는 교회와 120,000명이 넘는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기관으로는 병원(위생병원)과 , 교육기관(삼육 초.중.고, 대학교, SDA영어학원)과 출판사(시조사, 월간'시조'발행)와 삼육식품 등이 있다.

안식일 문제
안식교의 주장에 의하면 안식교는 '남은 자손'으로서 참 교회요, 로마카톨릭은 배도(背道)했으며 개신교회는 성서가 진리로부터 떠났다고 한다.
그런데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인간의 계명을 따르는 것으로, 거짓 예배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는 예배가 될 수 없고 '짐승의 표'를 받으며, 가장 참혹한 심판을 초래하낟고 주장함으로써 '안식일 준수'는 그들에게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기본교리' 27, pp. 151~161, 238~241, 244)

연구결론
안식교는 율법주의적 구원론, 토요일 안식일 문제, 엘린 지 화이트의 계시론, 영혼멸절설, 영원지옥부재설, 또는 조사심판 및 2300주야 문제 등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주장하는 이단이다. 그런데도 이들이 건강문제를 앞세우고, 정통교회를 표방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 미혹성이 더 심각하다 할 수 있다.

안식교 비판을 마치면서 느끼는 것은 엄청난 이단인 안식교도들이 변절하고 위장하고 동일시하며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한 분파로 아는 실수를 하고 있음을 지적 안 할 수 없으며, 교회는 바로 알고 성도들을 일깨워야 한다. 끝으로 부탁하고 싶은 것은 성경의 인간론과 구원론, 재림론, 인식일에 대한 교리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된 복음을 믿고 받아들여 자유함을 누릴 수 있기 바란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고 또 성취시키려 오셨으며 구원은 은혜로 된 것이지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다.
꼭 안식일을 지키거나 음식을 가려 먹는 것 등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롬 11:6, 갈3:21, 22, 갈 3:11, 히 10:38). 의롭게 되는 것도 믿음으로(갈 2:16)되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자유와 구원을 얻도록 힘써야 한다.



13.여호와의 증인(왕국회관)
연구기관:예장(고신), 기성
'파스대'라는 잡지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신분을 선뜻 밝히려 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며 기존의 성도들을 우선적으로 포교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집회소를 '교회'라 부르지 않는다. '회관'이라 한다. 그들이 '여호와의 증인'신도들이다.

발생과 연혁
여호와의 증인파는 1872년 교주인 찰스테-즈럿셀(Charles Taze Rusel)이 특이한 교설을 주장한 데서부터 시작한다.
럿셀은 1852년 2월 16일 미국펜실바니아주 알레게니에서 장로교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격이 괴팍한 그는 부모의 신앙을 순종치 않다가 급기야는 완전한 회의주의자로 변모하여 성경을 부정하기까지 되었다. 1872년 안식교의 페이트 목사의 저서를 통하여 감화를 받았으나 예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역시 실망하여 1876년 뉴욕주의 포체스터에서 같은 이유로 안식교를 이탈한 바버(Barbour)와 연합하여 상당한 세력을 형성하고,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는 일에 정력을 기울이던 중 1876년 12월 14일 동협회가 법적인 허가를 얻고 이때부터 공식적인 여호와의 증인파 운동이 시작되었다.
럿셀은 1916년 10월 31일(혹은 11월 9일)캘리포니아 전도여행에서 귀가하는 차중에서 사망하였다.
럿셀이 죽은 다음 죠셉 프랭크린 루터포드(Jeseph Frankiln rutherford)가 2대 교주로 취임하여 어떤 면에서는 럿셀보다 뛰어난 재능과 지도력으로 과감하게 이끌어 나가 이파를 발전시켰으며 오하이오주 칼럼 버스시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는 이사야 43:10을 근거하여 오늘날의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명칭을 제정했다.

교회론에 나타난 이단성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1.여호와의 증인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이다. 다른 기독교회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이다.
2.진정한 교회의 회복은 1870년 럿셀이 여호와의 증인파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며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 완전한 구원은 1919년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Hoekema p.287)
3.유형교회는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한다.

성경적 반증
1.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신자는 모두 동일한 교회의 회원이다.(엡2:19~22)
2.교회의 회복은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부터이며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인정되는 것이다.(롬 1:17)
3.교회는 유형교회와 무형교회가 있다.(마16:18)

14.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연구기관: 예장(고신), 예장(통합)

박명호는 안식교에서 갈라져 나간 이단 중의 이단이다. 요즘은 예년보다 뜸한 편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피해의 상황은 심각했었다. 가정 주부가 어느날부터 이상한 곳에 다니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아무말 없이 10여일 씩 가출하기 시작하면 의심해 볼 수 있는 곳이 엘리야 복음 선교원이었다. 한달에 100일씩 본부가 있는 강원도에서 수련회를 갖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왕자와 공주' '예수는 우리의 큰 형님' 등의 교리를 가지고 성도들을 현혹시켜 왔던 그들이 요즘은 시한부종말설을 유포시키면서 활동을 어느 정도 조심하고 있다.

이단자들이 본 이름을 바꾸는 일이 많다. 문선명도 문용명이고, 박명호도 박광규이다. 박명호는 1943년 10월1일 충남 보령군 대천읍 대천리에서 출생하여 안식교에 출석하였다. 그래서 박명호의 가르침 가운데는 안식교와 비슷한 것이 많다.
그는 안식교에 출석중 안식교의 율법적이고 의식적인 원리와 비현실성에 거부감과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예를 들면 토요일을 형식적인 유일의 안식일로 지키며 안식교의 원리와 활동이 예수님의 재림일자를 계시를통하여 발표한 화이트 부인(Ellen G. White 1827~1915)에 기초를 둔 것들에 대하여 회의를 가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1984년 6월 25일에 강원도 원성군 소초면 두둔리 산 171-1에 문제의 '엘리야 기도원'이란 집단촌을 이루어 오늘날에는 상당한 교도를 가진 '엘리야 복음선교원'으로 발전하였다. 이들은 2만여평의 산지에 각종시설을 갖추고 집회와 각종 강연회를 통한 세뇌교육을 통하여 많은 교도들을 포섭하는데 성공(?)하였다.
엘리야복음선교원은 1964년 4월에 안식교 교인으로 '안상홍 증인회'라는 하나의 집단과 더불어 한국교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이 사실이고 안식교에 큰 타격을 주었다. 듣는 바에 의하면 많은 안식교인들이 엘리야복음선교원에 매료된다고 한다.

박명호는 안식교의 사상을 기초로하여 자기의 신비체험 등을 교리화하여 한국은 성경 이사야 41:25에서 가리키는 동방이요 특히 강원도 원성군이 동방의 중심지요, 동방에 나타나는 마지막 선지자 엘리야가 자신이라고 하면서 절박한 말세 심판설로 신도들에게 속세에 대한 절망감을 야기시켜 산 속으로 도피케 하고 있는 바 이로 인한 부부의 별거, 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파괴가 빚어지고 학업을 포기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특히 이신득의의 진리를 거부하고 성경에서 벗어나 천연계에 들어가 신선이 되어야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신이되며 예수처럼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명백히 이단으로 판단된다.
최근<교회와 신앙>1994년 3월호(p.197)의 보도에 의하면 '지구 종말이 앞으로 1년 남았다'며 모든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전국에 산재해 있는 200여개의 기도처에 신도들을 분산시키고 '인치는 천사'를 맞이하기 위해 기도 중이라는 것이다. 또 박씨는 속리산에 거주하면서 계시를 받는 중이고, 지금이 서기1994년이 아니고 1998년으로서 지구 종말 연도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종말을 은밀하게 유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15.조희성(영생교)
연구기관:예장(고신)
이단에 걸려드는 데 학력이나 지위등은 아무 소용이 없다. 다시 말해 고학력이나 고지위가 이단자들에게는 포교하는데 아무런 장애요인이 안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고학력 고지위자가 자신의 지취 때문에 스스로 올무에 걸리기 쉬울 수 있다. '나 같이 똑똑한 사람이 결정한 것은 틀림없어'라는 자만이 자신을 더욱 맹신도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단 집단에서 이런 자들은 한마디로 '봉'이다. '이런 고학력자도 우리 단체에있다.' '나는 어느 학교 출신인데 이것을 믿고 있다.' 등의 말고 접근, 먼저 상대의 기를 죽이도록 사용하는데 좋은 제목이기 때문이다.
영생교 신도들은 포교 활동에서 고학력, 고지위 자들이 자신들의 집단에 많이 있음을 자랑한다. 마치 그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진리'라고 판단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어느 사람이 영생교 신도인지를 아는 방법 한가지, 영생교 신도들은 주머니에 교주의 증명 사진을 한 장씩꼭가지고 다닌다. 교통사고 등과 같이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 교주의 영이 바람처럼 날아와서 자신을 구해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영생교 교주 조희성의 정체
조희성 교주는 1931. 8. 21. 경기도 김포군 김포읍 감정리 497번지에서 출생함.
박태선 전도관 전도사로 지내다가 탈퇴하여 1980년 초에 교단을 창설함.
현재 승리신문(1990. 3. 3 등록번호 다1184 發行 조희성)을 발행하고 있고 저술로는 '영생학', '정도령', '인간 몸이 영원히 사는 학설', '사람 몸이 죽지 않는 비결', '영생학 입문', '사람의 몸이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하는 구세주가 나타났다.', '단 자손의 발자취', '완성자' '말세의 정도', '감로의 법무', '불법의 비밀', '살아 있다는 것', '한국 예언 문학의 해의', '정도령 시대(해인 출판사)'등이 있다.

영생교가 내세우는 슬로우건(놀라운 희소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에 행복의 비결이 있다. 만병통치의 비결이 있다. 젊어지는 비결이 있다. 사람을 죽지 않게 하는 고도의 학문이 있다. 삼신산의 불로초가 있다. 늙지 않는 비결이 있다. 하나님을 보여 준다. 죽은 사람의 영혼도 보여 준다. 선악과도 보여준다. 생명과도 보여주고 먹여준다." 이상이 저들이 내세우는 놀라운 희소식이다.
이 말들은 사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영생교, 조희성 교주가 주장하는 교리가 다 포함된 말들인데 과연 이렇게 할 수 있는 교리가 있는가 살펴보면서 비판하고자 한다.
이들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고 생각되는 대로 짐작으로 말한 것이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죽으신 곳이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이 마리아와 대화를 나누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의 긴 시간에 얼마나 큰 사건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를 모두 부인하고 허무맹랑한 거짓을 꾸며서 말하니 일고의 가치도 없다.


16 몰몬교(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
연구기관:기성, 예장(고신)
미국에서 건너온 대표적인 이단 집단을 들라하면 바로 안식교와 몰몬교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몰몬교는 버터 냄새가 짙은 미국식 이단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님이 미국인을 선택해 올바른 계시를 다시 내려 주었고 미국인에 의해서 신의 역사가 다시 정립될 거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거리에서 말쑥하게 생긴 미국인들이 정장을 한 채 두명씩 짝을 지어 다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들의 왼쪽 가슴에는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라는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된 명찰을 붙이고 다닌다. 얼핏보아 외교관 같아 보이지만 그들은 미국에서 파견된 몰몬교 신도들이다. 그들은 방학이나 기타의 시간을 이용해 자비로 포교차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서울 신당동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몰몬교의 유래
일명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라고 하는 몰몬교는 1930년 4월 6일 뉴욕 팔미라 근방에서 요셉 스미스 2세와 그의 몇몇 추종자들에 의하여 창설되었다. 요셉 스미스 2세는 1805년 12월 22일 미국 버몬트(Vermont)주 쇄론(Sharon)에서 태어났다.
그가 14세 되었을 때 만체스터로 이사하였다. 가정이 매우 가난하였고 이웃들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었으며, 어린 나이로 가족의 생계를 돌보며 자신의 진로에 방황하고 있었다.
그의 나이 15세가 되는 1820년 이른 봄 맑게 개인 어느날 기도하다가 햇빛보다 더 밝은 빛기둥을 보았다고 하며 자기 곁에 두 사람의 영체가 나타나 한 사람이 이르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또 1823년 9월 21일 저녁 잠자리에서 천사 모로나이(Moronai: 몰몬의 아들)의 방문을 3번이나 받았는데 이 천사 모로나이가 요셉스미스에게 '신은 너를 통하여 선악 간에 너의 ㅇ름이 온 나라와 방언들 사이에 퍼지리라'고 했다는 것이며, 또 요셉스미스2세는 다음날 아침 꿈에서 본 환상대로 살고 있는 팔미라 근처인 구모라(Cumo-rag)언덕에서 황금판과, 우림(Urim)과 둠밈(Thummim)과 가슴판을 발견하고 이를 번역하여 몰몬경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후 요셉 스미스 2세와 그의 집단들은 나부 엑스포지너(Nauvoo Expositor)신문사를 습격하여 불태운 사건으로 체포되어 일리노이주 칼타지(Corthage)감옥에 수감 중에 1844년 6월27일 몰몬교의 비위 사실에 울분한 청년의 습격에 의하여 감옥에서 살해되고, 부리함 영(Bringham Young)에 의하여 확장되었고, 현재 미국의 유타주는 몰몬주로 불려질 만큼이나 몰몬교도들이 많다.

몰몬교의 한국 전래
미국에 유학 중이던 김호식 씨가 몰몬교에 포섭되어 1951년 7월29일 펜실바니아주 사스 케하나강에서 침례를 받아 몰몬교도가 되어 귀국 후에, 한국 동란으로 참전하였던 미군들과 부산에서 집회를 가진 것이 시발이 되었고 그후 문교부 차관ㅇ르 역임하면서 최초의 한국 몰몬교 지부장이 되었다.


몰몬교의 포교
한국에 와 있는 선교사라고 하는 그들은 모두 평신도로서 번화한 길거리나 가정을 방문하면서 크고 작은 팜플렛을 나누어주며 환등기 등을 동원하고, 그들의 포교는 주로 젊은이들이 짝지어 다니며 젊은 남녀 층을 유혹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습을 시키는 활동을 통하여 포교한다.

그리스도관에 나타난 몰몬교의 이단사상
몰몬교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한다. 예수는 하나님과 마리아 사이의 성적관계에서 태어난 지상적(地上的)산물로 본다. 우리 인간과 똑같은 방법에서 출생되었으며 우리의 맏형 격이라고 하면서, 예수는 다처가(多妻家)였다고 말하고 있다. 또 루시퍼의 형제라고 주장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승진되었으니 우리들도 예수처럼 하나님이 된다는 주장이다.
또 그들은 마귀도 엘로힘의 자녀요, 예수의 형제라고 주장한다. 물론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을 믿지 않는다.
몰몬교의 계명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몰몬교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누가복음 1:35에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17 밝은빛종말론(공용복, 성시경, 홍철표)
연구기관:기성
'종말론 사경회'라는 포스터를 거리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이 때 그 포스터를 유의하여 보라. 혹강사로 성시경, 홍철표 등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가, 그 이름이 있다면 그 곳은 이단 집단에서 개최하는 집회이다.
밝은빛종말론의 전 이름은 '새벽별종말론'이다. 이들은 90년 5월 둘째 주에 휴거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며 자신들의 복임인 '종말복음'을 전하였던 자들이다. 그들은 '종말복음'이 있어야 휴거된다고 했고 주창자는 공용복씨이다.
한바탕의 휴거 소동 이후 잠잠하더니 어느 날 '밝은빛종말론'이란 변경된 이름을 들고 다시 나타난 것이다.
이들의 사경회는 주로 여름,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숙식 제공과 함께 1주일 동안 계속된다. 이들은 집회가 시작되기 전 '사경회가 다 끝나기 전까지 일단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당부를 한다. 왜 그럴까?

유래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공용복으로부터 종말론의 강의를 들은 홍철표, 성시경, 황도연, 김종덕, 김재혁 등이 새벽별 종말론(현 밝은빛 종말론)연구회를 결성하고 1987년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부천 복지 감리교회에서 전국교회 성도들을 초청하여 종말론 강의를 한 후로 그 세력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영게'에 대한 밝은빛 종말론자들의 주장

중간영계가 있다고 한다.
(예)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후에 중간영계를 지나면서 천국과 지옥에 들어갈 준비를 마친 후에 각자가 세상에서 행한 대로 행위 심판을 받고 영생 혹은 영벌을 살게 된다."
중간영계는 중간부, 상층부, 하층부로 나눌 수 있다. 이곳은 많은 영혼들이 육체를 벗어나 처음 와서 만나는 곳이며 시험받고 연단 및 교육을 받거나 정욕적인 쾌락을 즐기는 곳이다.(상게서p.17~24)

죽은 성도도 중간영계에서 연단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죽은 성도는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영계의 연단 받는 장소에 들어가서 마쳐야 되는 나머지 연단을 다 받고 나서, 영적 할례를 받은 수에 들어가게 된다고 가르친다."(상게서p14)
"이 세상에서 영적 할례를 받지 못한 자는 중간영계에서 고통을 당한 끝에 영적 할례를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상게서 P20)
"성도들은 상층부로 들어가 연단 받으면서 점점 마음과 행실이 정결해 짐에 따라 천국에 가까이 나아가며 결국 영적 할례를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상게서p.22)

성경적 반증
(1)낙원이나 음부는 교육의 장소가 아니다. (눅16:25, 계20:5, 11~15, 빌1:21,23)
(2)중간 영계는 성경에 위배되는 사상이다.(눅23:43, 살후2:8)
(3)사후에 성도의 영은 낙원에, 죄인의 영은 음부에 간다.(전3:21, 12:7, 눅16:22, 23:43)
(4)우리가 이 세상에서 받은 죄사함은 온전한 것이요, 무엇을 추가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롬 8:1, 시
103:10~14, 히7:25, 10:14)
(5)회개할 기회는 죽음으로 끝난다.(계22:11)



18. 새일파(새일 중앙교회)
연구기관:기성
얼마전까지만 해도 지붕에 스피커를 단 승용차가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그 스피커에선 번갈아 가며 '북한의 침략을 대비하자' '반공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등 노인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때때로 그들은 호외를 뿌리듯 무엇인가를 행인에게 던져 주기도 했다. 그들의 차 문짝에는 큰 글씨로 '반공' '멸공'이라고 쓰여져 있다.
새일파 신도들은 공산당이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북한의 도발에 해서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교리는 고주 이뢰자(본명;이유성)의 철저한 계시에 의한 것이다. 이유성은 1972년 사망했다. 이후 새일파는 대전, 수원, 서울 등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새일교의 유래
창설자 이뢰자는 본명이 이유성으로 황해도 촌현 사현리에서 1915년 출생하였다. 그는 가난한 농가 출신으로 국민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어나 일제말기 신사참배 문제로 핍박을 받아 옥고로 목회자가 부족하던 때라 19세때에 황해도에서 전도인으로 일하다가 1946년 월남하여 625동란 후에 고려신학교 전수과에 입학하였으나 3하견때에 중퇴하였다. 1955년12월27일부터 9일간에 걸쳐 강원도 대한수도원에서 기도할 때 죄를 회개하고, 예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듣고 계신 환상을 보았고 불을 받았으며, 1957년 5월에 생수체험을 하였다고 한다.
이듬해 3월 기도하  중에 요한 계시록4:1~14까지의 해석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말세의 비밀이란 책이다. 그 후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 있는 독립 침례회인 세도교회에서 목회하던 중 1961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그를 전후하여 각지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였으며 계룡산 숫용추 집회시에 비가 억수로 쏟아져 모든 물건과 천막이 물에 떠내려가고 모든 사람들은 산으로 피하여 다행히 인명의 피해는 없었으나 집회는 중단되었고, 이때에 이유성과 관계를 맺었던 여인들이 주최측에 사실을 고백하므로 이유성에게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것이라 하며 스캔들의 뉘우침이 없자 이 집회를 계기로 주최측과 갈라져 이유성은 계룡산에 새일 수도원을 건축하고, 1963년 9월엔 서울 마포구 공덕동 298번지 정청명씨 집에서 대한예수교 말세 복음선교회를 조직하였다가 1967년 6월25일 이유성의 '생수가름'스캔들 문제로 선교회가 와해되자 추종자들을 다시 모아 1968년에 여호와 새일교호로 발족하였다.
한편 이유성은 1964년 9월24일 하늘로부터 음성을 들었다면서 그 이름을 '우뢰의 아들'이라 명하고, 활동하다가 1972년 8월2일 새일수도원 옆 개울에서 목욕하다 익사하였다.
시체를 놓고 강경파인 이유성의 부인 등은, 5년 전부터 내가 죽으면 3일만에 다시 살아 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5일간이나 기다렸다. 뜨거운 여름 악취를 견디지 못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개입하여 시체를 매장하였고, 이후부터 새일교회의 정통파와 개혁파로 양분되었다.

명칭
새로운 새시대에 새일을 행한다하여 '새일교'라 하고 여기에 '여호와'란 이름을 더하여 '여호와 새일교'라 명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가 일하시는 새로운 새 시대로 그리스도의 시대, 곧 기독교의 시대는 지나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피로 속죄를 이루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기간은 '은혜시대'인데 이 은혜시대인 기독교 시대는 지나갔고, 피로 산백성을 환란 중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시대로 인도한다는 것

목요일, 8월 28, 2014

이단 사이비 종교 기관 및 사업체

이단 사이비 종교 기관 및 사업체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천부교(구 전도관)
한농복구회(구 엘리야복음선교원)
지방교회 대순진리회
몰몬교 구원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영생교
말씀보존학회
성락교회(김기동)
레마성서연구원(이명범)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
아가동산
할렐루야기도원(김계화)
JMS(정명석)
 

광신대학교 제11차 대학부 학우회
월간 현대종교 자료제공
 

편집자의 글
 

이 책자가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또한 이 책자를 만들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 주신 월간 현대종교와 국제종교문제연구소 탁지원 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들어 이단 사이비 단체가 더욱 교묘하게 우리 주변으로 침투하고, 그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지고 있기에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단 사이비 종교기관 및 사업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이 책자를 통해 성도님들께서 이단 사이비 종교기관 및 사업체에 대해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보다 내가 먼저라는 생각으로 이단 사이비 종교기관에 관련된 기업 및 제품들의 사용을 자제하여 이단 사이비 종교기관이 세력을 확장하는 것을 막는데 조금만 힘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목숨을 걸고 헌신하며 악한 영과 싸우는 탁지원소장님과 월간 현대종교 관계자분들 그리고 그 외에도 이단 세력과 싸우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광신대학교 제11차 대학부 학우회
회장 선 성 주
 

이 책자의 내용은 월간 현대종교에서 제공해준 자료만을 가지고 제작되었으며 저희 학우회가 임의로 삭제하거나 추가한 이단 사이비 종교기관 및 사업체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기업체
()통일(자동차부품, 기계류), 한국와콤전자(유통업), 순전단흠(정동원), ()진화인쇄(인쇄업), ()일신석재(시공), 금강산국제그룹(금강산국제무역개발, 금강산국제관광, 금강산개발, 양각도 호텔, 주일고려무역, 고려 상업은행), ()정진화학(금속표면처리), 일원보석공예(금속가공용유류, 폐수약품), 무빙서비스 익스프레스(이사전문기관), ()통일실업(신사복:크리스챤베르나르알베르토), 일성종합건설(건축업), ()선도산업(도자기 생산), ()한국티타늄공업(각종도로원료), ()일흥(유통, 오징어채, 식품), 남경물산(유통업, 농수산물), 삼원예복(예복제조업), ()일신석재공업(건축용자재, 대리석가공), ()세일로(가방, 전자, 피혁), 적성사업()(골재채취), ()우창흥업(황환채), ()흥상목재(목재수입, 가구제작), 흥영 LO.E(수산물 가공), ()일흥부산사무소, 흥영수산()(원양어업), ()삼정수력(발전기), ()일상일상경조(조경, 농예물, 부동산관리), 성일기계상사(기계류판매), ()통일서울대리점(기계류판매), ()우리몰, 성신상업투자(증권), 영도산업, 해피월드서울지사(일본의 판매망), 마탄드라수산()해운업, ()성원-빅토리아
기관 및 단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문화재단(리틀엔젤스운영), 한일문화교류협의화협(소비자조합), 미국연수회(미국연수생 모집교육), 국제승공연합(통일교반공단체), 중앙훈련소(문선명 집단 수양시설물), 세계원화은협회 중앙수련회(일선목회장교사원화도 교육), 국제순회사실, 국제연수원, 대모님기념관, 부인연합, 뿌리찾기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여성연합(박봉애), 역사편찬위원회, 용인연수원, 원화도,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중앙수련원, 청평기도원, 크리스천교수협의회, 통일스포츠,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국민연합, 전본부교회, 제주국제연수원, 종교협의회, 승공교육훈련소, 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평화종교연합, 미국성직자회의 남북통일국민연합, 세계평화정상회의, 사단법인 초교파기독교회의회(교회침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화)(교회침투),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교회침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남북통일학생전국연합회,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국제패밀리회, 국제여성승공연합, 혁선교회(CMR), 세계평화무술인연합
 

문화
유니버셜발레단, 리틀엔젤스예술단, 평양학생소년예술단, 그 순간(The moment),
참가정문예단 SUN()
 

학교 및 교육
선문대학, 선문학원, 선화예고, 선정중고교, 향토학교, 경복초등학교, 선화여중, 브리지포트대학, 통일신학교(UTS), 성화신학교,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청심학원, 통일사상연구원, 세계대학원리연구회, 전국대학원리연구회(문선명원리강론 교육), 국제기독학생연합회(크리스천학생 포섭), 세계평화기술연구소, 남북통일문제연구소, 한국뉴세라믹연구소, 국제교욱재단
 

언론
세계일보사(일간지 발행), 워싱턴 타임스, UPI통신, 종교신문사(종교신문 발행), ()성화출판사(출판), 성화사(자체홍보물제작), 통일세계(출판), 새가정모화연구회, 청파서림(통일교관련서적판매), 성동문화사(인쇄), 신명출판사, 도서출판 주류, 도서출판 일념, 월간광장, 월간 초교파, 월간 타임즈, 세계언론인 연합
 

스포츠 및 레져
성남일화축구단, 금강산국제그룹, 브라질축구유학원, 일성콘도, 설봉호텔, 와이키키호텔, 세일여행사, ()일성레져(숙박서비스, 콘도분양), 부곡콘도(콘도미니엄), ()뉴동진여행사, ()세진(호텔영업), 용평리조트, 금강래프팅, ()세계스포츠낚시연합
 

기타
성화카텔(인테리어), 문희중한복연구소(한복), 보광예복(예복), 세일스튜디오, 성화침구도원디자인프로덕션, 통일교 동호회 참사랑, ()참스마트, 여의도
 

복지
(자원봉사)애원, (의료법인)청심병원, 청심빌리지, ()피스월드메디컬 국제의료봉사단, 국제구호친선재단
 

진행 중인 프로젝트
여의도 22번지 14000여평 부지 개발계획(통일교 본부로 개발예정), 헬기조립공장-워싱턴타임스에이비이이션(WTA, 비행기 임대업-미국통일교계열사)과 미국의 헬기 제조업체인 시콜스키(Sikorsky)가 조인트 벤처 형식으로 추진,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일대 300만평 국제해양관관레저단지 개발 중
 

북한관련
금강산국제그룹, 평화자동차총회사, 보통강호텔(1973년 개업, 9층 건물의 A급 호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
교육기관

 

출판사 및 잡지
시조사, 월간시조, 월간가정과 건강,교회지남계간지안교교과,재림신문사
 

병원
서울위생병원, 치과병원, 부산위생병원, 위생한방병원,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경기도 남양주시), 에덴요양병원, 여수에덴요양병원
 

복지시설
두암종합사회복지관(광주시 북구 두암동),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강원도 동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회관(서울 동대문), 정읍시노인종합복지관(전북 정읍), 평화의 동산(충남 금산)
 

사업체
삼육식품(충남 천안시 직산), 삼육식품 봉화공장(경북 봉화)
 

 

대학생 관련
SDA의과대학생협회, SDA ..한의대생회(SMA),
SDA대학선교회(ACT-Adventist Collegians with Tidings)
 

기관
국제절제협회, 아드라(삼육국제개발구호기구)
 

기타
청소년 상담실, 건강상담실, 미디어센터, 북한선교문제연구소, 한국생명운동본부, 삼육기술원, 삼육재림연수원, 평신도훈련원, 성경통신학교, 출판전도부연수원, 재림공원묘지(경기 포천),AWR 희망의 소리 방송국
 

안식교 신도 운영 관련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충뷱 제천), 만나수양원, 삼육여행사,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입양복지회, 캉스어학원등
 

여호와의 증인
파수대, 깨어라(어웨이크), 워치타워, 신세계 성경
신도가 사업체 대표인 경우
윤선생 영어교실(대표자 윤균)
 

천부교(구 전도관)
 

기업체 및 기관
()한일물산, 시온합섬(양말, 화장품등), 시온식품(생명물 두부, 롯데샌드, 야채크래커 등), ()오리엔스금속, 시온쇼핑
 

교육기관
시온학원, 시온실업고등학교(부산 기장)
 

한농복구회(구 엘리야복음선교원)
 

교육
돌나라천연농업학교(경북 울진), 한농예능학교(전북 완주), 마근담예능학교(경남 산청)
 

문화
돌나라문화예술단, 돌나라 출판사, 돌나라 인터넷
 

유통사업
한농종합식품, 한농제약(경북 상주), 한농광재, 숯뜨락, 한농쇼핑몰(한농마을)
 

복지
신선의 집(독거노인 실버타운), 한농한의원, 실로암 천연치료센타
 

지방교회
 

출판 및 홍보관련
레마코리아 - 지방교회 교리 책자 무료 살포 위한 레마의 한국 지부
한국복음서원 - 라이프스타디, 위치만 니 전집, 신악의 결론, 결정성경, 영어회복성경,
생명의 양식(큐티지)
 

대순진리회
기관 및 기업체
대순종교문화연구소, 대순진리회 출판부, 전국대학대진연합회, ()보현종합건설
 

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교육기관
대진대학교(경기도 포천), 대진고등학교(서울 노원구 하계동), 대진여자고등학교(서울노원구 중계동), 분당대진고등학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산대진고등학교(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진디자인고등학교(서울 강남구 수서동), 대진전자정보고등학교(부산 금정구 장전동)
 

복지기관
상생복지회, 골든벨리(여주), 골든벨리 휴양원, 우리집(여주), 함현 상생종합복지관(경기 시흥)
 

몰몬교
 

월간 리아호나(구 성도의 빛), 온누리 합창단(한국), 종교교육원
 

관련 유명인사
신호범(구 워싱턴 상원의원), 로버트 할리, 스티븐 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JW메리어트 2(메리어트 호텔)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세모본사 및 공장 :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558-10
(세모스쿠알렌 등 건강식품과 화장품, 자연식품 등 출시)
세모 에스엘 사업본부(네트워크) : 서울시 서초구 방배2동 청진빌딩, 세모 종합연구소,
세모조선
, 세모 유람선 한리버 랜드로 사명 및 사주 변경,
일반기업인 ()세양선박 인수(세븐 마운틴 그룹)
 

대한예수교침례회(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 기쁜소식사(출판사), 월간기쁜소식, 임마누엘(인쇄물기획), 그라시아스합창단. IYF(국제청소년연합), 링컨 대안학교(서울 중랑구 망우동)
대한예수교침례회(이요한)
생명의말씀선교회, 도서출판 영생의 말씀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무료성경신학원
시온기독교신학원, 기독신학원, 크리스천아카데미, 미션바이블아카데미. 비젼바이블아카데미, 크리스쳔미션아카데미(CMA), 국제선교센타, 단비선교센타. 빛과사랑선교회, 예수사랑선교회, 기독교선교연합회, 성서사랑연구회, 오픈바이블미션(OBM), 총회산학연구원, 로고스신학원 신학교육원, 평신도성경교육원, 기독교신학원, 열린성경신학원, 대한교역자선교협의회, 영어성경교실(EBS), 사랑하는사람들, 그리스도의향기,선교사총회신학, 성경신학원, 두란노선교회, 쉐퍼드 선교센타 등과 같은 명칭 외 다수
 

문화센터
기독문화센터, 주만나선교센타, CCM교실과 같이 수화, 워십, 기타와 외국어 등을 내세워 성경공부를 유인하는 문화센타가 전국에 수십여개 산재
 

영생교
 

근화실업, 승리신문, 세계진리학회
 

말씀보존학회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한글킹제임스성경,
서울크리스천 중 고등학교(서울 강서구 방화동),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
 

성락교회(김기동)
 

주일신문, 베뢰아아카데미, 베뢰아대학원대학교, CBA대학선교회,
월간베뢰아사람, 도서출판 베뢰아
 

레마성서연구원(이명범)
 

월간레마,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 예일교회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샛별선교원, 오라서포터즈, 멜기세덱출판사,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 대학생종교개혁선교회, 새생명복지회, 멜기세덱성경연구원, 지구환경보존회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
 

장전도총회, 다락방신문, 대학선교국(DCM)산하 전도학교, 다락방여행사
 

아가동산
 

신나라 레코드사, 아가동산농원
 

할렐루야기도원(김계화)
 

할렐루야 총회, 천사의 집(치매노인복지기관, 전국 19), 사랑의 집(아동복지기관,2), 행복의 집(노인복지,9), 소망의 집(경기 광주), 거리의 집(노숙자무료급식,3), 수양의 집(경기 포천), 학사의 집(학생기숙사, 광주외6), 실로암(복지시설 경기 성주군), 고시원(신림동), 효성고등학교(경기 성남시), 할렐루야마트(서울 도봉구 미아리), 월간할렐루야 우리집
 

JMS(정명석)
 

섭리신학교, GACP(지구촌 평화협회), 신풍민속예술단, KCA한국응원연합, 이글스 밴드, 평화예술단, 명째즈 댄스, 백무, 00사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