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인님과 대화2
글소개
신비인 from 211.117.51.185
먼저 모든 종교들에서 자신들의 경전은 성경입니다.
즉 불교신자는 불경이 이슬람 신자는 쿠우란이 성경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경이 성경이라는건 기독교의 생각이지 3자 입장은 아닙니다.
영어로도 종교학에서는 그냥 Bible이라 하지 앞에 Holy를 안 붙이지요.
굳이 원하신다면 바이블 정도로 불러 드리지요.
04/11/18 (목) 오후 1:35 | 답글 (0)
신비인 from 211.117.51.185
비판의 정당성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기독교가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 진리이고 사실이라는 독단을 버리지 않는 한
어떤 사람도 기독교의 교리나 바이블을 비판 할 수 있습니다.
비판의 자격 여부를 물으신거라면 이것으로도 충분한 답이 될겁니다.
그러니 저의 질문에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04/11/18 (목) 오후 1:38 | 답글 (0)
신비인 from 211.117.51.185
아 그리고 제 이름이야 모르실 수도 있겠지요.
님이 반기련이나, 안티예수, 한기총에 들어 오시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며칠 뒤 공사가 끝나면 제 홈도 다시 오픈을 할겁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놀러 오시지요.
그리고 반기련에 가셔서 신비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한번 봐두시는 것도
앞으로의 토론에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군요.
뭐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마구 경우 없이 대하는 사람은 아니니 그건 걱정 마시길
그럼 님의 답변을 다시 기다립니다.
04/11/18 (목) 오후 1:41 | 답글 (0)
이명신
그래도 열려진 모습이 좋고 대화가 되어질 수 있는 분이라는 점에서 기쁘네요..
그럼 좋은 토론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님에 대하여서 제대로 알지 못한 것에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반기련은 이번에 초대받았고 안티예수는 그곳의 운영자가 저의 까페에 온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나눈 기억이 있고 한기총은 별루 신학적 관점 자체의 판단이 이미 있는지라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04/11/22 (월) 오후 12:22 | 답글 (0)
이명신
모든 이들의 임의적 선택한 경전이 성경이라..
성경이라는 말이 거룩한 경전이라는 의미에서 말씀하시고 있군요 그리고 나름대로의 거룩함을 말할 수 있는 가운데서의 소위 종교인들의 경전을 성경이라고 님이 말씀하시고 있군요.. 먼저 반문인 것은 모두가 자기들이 거룩하다고 임의적으로 말한다고 다 거룩함을 인정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있는가요.. 그리고 기독교의 성경이 그러한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의 당위성이 절대적인가요..
04/11/22 (월) 오후 12:26 | 답글 (0)
이명신
물론 동일한 질문으로 반론이 가능하다고 함을 알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론이 가능하다는 것과 절대적으로 당위성을 가진다는 것과는 항상 동일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에 대하여서는 구체적으로 논함이 필요하지만 먼저 언급해두는 것이며 이러한 것이 님의 개체적인 언급의 당위성에 정당함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능성의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04/11/22 (월) 오후 12:28 | 답글 (0)
이명신
비판의 정당함이 있다..
형식적인 측면에서 저도 그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비판 당위성이 성립되어질 수 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판단하는 실재론적 입장에서는 그 존재한다는 것이 부정되어진 가운데서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말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는 것은 그 비판 정당함은 상대적인 것으로 개연적일뿐 하나의 견해일뿐 진리로써 자체적 정당함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04/11/22 (월) 오후 12:30 | 답글 (0)
이명신
님이 전제하신 '기독교가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 진리이고 사실이라는 독단을 버리지 않는 한'이란 언급과 같이 그러한 한정되어진 가운데서 님의 사상적 당위성이 있을 뿐이며 그러한 한정된 범위 밖에서는 님의 사상적 입장의 당위성이 부정되어질 수 있음에 대한 것을 인정하심이 좀더 솔직하실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언급하는 것은 님의 한정적 언급 밖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04/11/22 (월) 오후 12:32 | 답글 (0)
이명신
글쓰기가 불편하실 수 있으니 저의 클럽이나 카페에 오심이 어떠신지요.. 편하신데로 선택하시면 글쓰시기에 편하실 것같아서 제안합니다. 물론 여기서 언급하심도 좋지만 장문의 언급이 필요할 때에는 좀 불편하실 것같아서요..
http://reviewsites.blogspot.com/2004_06_01_reviewsites_archive.html#108806132807761621
04/11/22 (월) 오후 12:35 | 답글 (0)
(야후블로그 'preachings'에서 대화)
http://geocities.com/vosscare
글쓴이
신비인 from 211.117.51.185
먼저 모든 종교들에서 자신들의 경전은 성경입니다.
즉 불교신자는 불경이 이슬람 신자는 쿠우란이 성경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경이 성경이라는건 기독교의 생각이지 3자 입장은 아닙니다.
영어로도 종교학에서는 그냥 Bible이라 하지 앞에 Holy를 안 붙이지요.
굳이 원하신다면 바이블 정도로 불러 드리지요.
04/11/18 (목) 오후 1:35 | 답글 (0)
신비인 from 211.117.51.185
비판의 정당성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기독교가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 진리이고 사실이라는 독단을 버리지 않는 한
어떤 사람도 기독교의 교리나 바이블을 비판 할 수 있습니다.
비판의 자격 여부를 물으신거라면 이것으로도 충분한 답이 될겁니다.
그러니 저의 질문에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04/11/18 (목) 오후 1:38 | 답글 (0)
신비인 from 211.117.51.185
아 그리고 제 이름이야 모르실 수도 있겠지요.
님이 반기련이나, 안티예수, 한기총에 들어 오시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며칠 뒤 공사가 끝나면 제 홈도 다시 오픈을 할겁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놀러 오시지요.
그리고 반기련에 가셔서 신비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한번 봐두시는 것도
앞으로의 토론에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군요.
뭐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마구 경우 없이 대하는 사람은 아니니 그건 걱정 마시길
그럼 님의 답변을 다시 기다립니다.
04/11/18 (목) 오후 1:41 | 답글 (0)
이명신
그래도 열려진 모습이 좋고 대화가 되어질 수 있는 분이라는 점에서 기쁘네요..
그럼 좋은 토론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님에 대하여서 제대로 알지 못한 것에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반기련은 이번에 초대받았고 안티예수는 그곳의 운영자가 저의 까페에 온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나눈 기억이 있고 한기총은 별루 신학적 관점 자체의 판단이 이미 있는지라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04/11/22 (월) 오후 12:22 | 답글 (0)
이명신
모든 이들의 임의적 선택한 경전이 성경이라..
성경이라는 말이 거룩한 경전이라는 의미에서 말씀하시고 있군요 그리고 나름대로의 거룩함을 말할 수 있는 가운데서의 소위 종교인들의 경전을 성경이라고 님이 말씀하시고 있군요.. 먼저 반문인 것은 모두가 자기들이 거룩하다고 임의적으로 말한다고 다 거룩함을 인정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있는가요.. 그리고 기독교의 성경이 그러한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의 당위성이 절대적인가요..
04/11/22 (월) 오후 12:26 | 답글 (0)
이명신
물론 동일한 질문으로 반론이 가능하다고 함을 알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론이 가능하다는 것과 절대적으로 당위성을 가진다는 것과는 항상 동일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에 대하여서는 구체적으로 논함이 필요하지만 먼저 언급해두는 것이며 이러한 것이 님의 개체적인 언급의 당위성에 정당함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능성의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04/11/22 (월) 오후 12:28 | 답글 (0)
이명신
비판의 정당함이 있다..
형식적인 측면에서 저도 그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비판 당위성이 성립되어질 수 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판단하는 실재론적 입장에서는 그 존재한다는 것이 부정되어진 가운데서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말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는 것은 그 비판 정당함은 상대적인 것으로 개연적일뿐 하나의 견해일뿐 진리로써 자체적 정당함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04/11/22 (월) 오후 12:30 | 답글 (0)
이명신
님이 전제하신 '기독교가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 진리이고 사실이라는 독단을 버리지 않는 한'이란 언급과 같이 그러한 한정되어진 가운데서 님의 사상적 당위성이 있을 뿐이며 그러한 한정된 범위 밖에서는 님의 사상적 입장의 당위성이 부정되어질 수 있음에 대한 것을 인정하심이 좀더 솔직하실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언급하는 것은 님의 한정적 언급 밖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04/11/22 (월) 오후 12:32 | 답글 (0)
이명신
글쓰기가 불편하실 수 있으니 저의 클럽이나 카페에 오심이 어떠신지요.. 편하신데로 선택하시면 글쓰시기에 편하실 것같아서 제안합니다. 물론 여기서 언급하심도 좋지만 장문의 언급이 필요할 때에는 좀 불편하실 것같아서요..
http://reviewsites.blogspot.com/2004_06_01_reviewsites_archive.html#108806132807761621
04/11/22 (월) 오후 12:35 | 답글 (0)
(야후블로그 'preachings'에서 대화)
http://geocities.com/voss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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